fnctId=bbs,fnctNo=490 95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백석대ㆍ백석문화대, 캠퍼스 복음화 위해 '화목우주선' 쏜다 새글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7 첨부파일 0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교목본부가 코로나 이후 주춤했던 캠퍼스 복음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과 마스터 플랜을 제시했다.3월 5일(화) 교직원예배 단상에 오른 강인한 교목부총장은 '대학보다 더 큰 선교지는 없다'라는 제목의 설교로 캠퍼스 복음화의 중요성을 강하게 역설했다.강인한 부총장은 설교에서 "캠퍼스 복음화는 우리 대학 설립의 목적이며, 교직원 모두 함께 이뤄야 할 과업"이라며, 목표를 세우고 캠퍼스 복음화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그래서 교직원예배의 주보에는 복흠화 목표인, '학원복음화 2025/3040'을 제시했다. 2025년까지 백석문화대는 30%, 백석대학교는 40%의 기독교인 비율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그 노력의 시작으로 화요일, 목요일에 교목실 목사들과 직원들, 대학 선교단체 간사들이 함께 캠퍼스 노방전도를 진행한다. 캠퍼스 노방전도의 명칭은 '화목우주선'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같은 시간'을 줄여 만들었다. 노방전고 시간은 매주 화, 목요일 1시다.지난 화요일(12일)에 처음 실시한 노방전도에서는, 교목 목사들과 기독교학부 선교부원들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중에는 120여 명에게 복음을 제시해, 그 중 25명이 결신하는 고무적인 결실을 거두기도 했다.이를 위해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는 올해 교목을 더 충원했고,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요청했다. 교수들은 학생 개별 상담을 통해 신앙과 관련된 고민이 있는 학생들을 학부 담임목사와 연결해, 믿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이끌고, 믿는 학생들은 더욱 탄탄한 신앙을 가지도록 훈련시킬 계획이다.대학의 정체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학생들이 교수, 목사들과 함께 '공동체 성경읽기'를 실천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부서까지 확대해 직원들도 함께 성경을 읽도록 권면하고 있다. 백석문화대 화훼플로리스트과, 캠퍼스를 꽃으로 물들이다 새글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15 첨부파일 0 지난 주말 최고 기온은 영상 20도를 웃돌았다. 캠퍼스에도 나무며 식물들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낸다. 지난 3월 21일, 대학 독수리탑 앞에 학생 20여 명이 다양한 꽃들을 들고 나타나 꽃으로 벽을 만들기 시작했다. 백석문화대 화훼플로리스트과이었다.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화훼플로리스트과는 지난 주 목요일 백석문화대 원형 교차로의 독수리탑 앞에서 '이벤트 공간 스타일링' 수업을 진행했다.대학 화훼플로리스트과 김윤선 교수가 진행하는 이 수업은 '플라워 아치', '테라리움', '브라이덜 샤워' 등 한 달에 한 번 다양한 공간을 꽃으로 채우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날 수업에서 학생들은 교수의 지도에 따라 '플라워 월'을 만들었다.처음엔 아무 것도 없던 철망에 꽃이 한 송이씩 꽂히더니 아름다운 '플라워 월'을 만들어냈다. 약 두 시간동안 진행된 수업에서 학생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맺혔지만 그보다 더욱 값진 결과물이 탄생했다.이날 수업을 지도한 김윤선 교수는 "오늘 수업은 웨딩이나 행사에서 사람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고 행사를 더욱 화사하게 꾸미는 '오브제'를 만들어보는 수업"이라며 "학생들이 꽃의 활용과 공간감을 배우는 시간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실기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화훼플로리스트과 2학년 서문어진 씨(21 남)는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 동기들과 좋은 작품을 만들어 뿌듯하고 즐거웠다"며 "봄과 어울리는 색깔의 꽃들을 활용해 더욱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백석문화대 화훼플로리스트과는 지난해 '2023 독일연방정원박람회(BUGA 2023 Mannheim)'에서 재학생 4명이 금상 2개, 은상 6개, 동상 5개를 획득하고 '제23회 국제꽃장식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짧은 역사에도 값진 실적을 내고 있다. 백석문화대, 인문학특강 '2024 백석다빈치아카데미' 새글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14 첨부파일 0 백석문화대학교가 2024학년도 새학기 백석다빈치아카데미의 시작을 알린다. 백석문화대는 이달 20일부터 4월 3일까지 3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6회에 걸처 '2024 백석다빈치아카데미' 진행한다고 밝혔다.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통찰력, 기독교적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적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된다. 오는 20일 첫 강연은 오전 10시 '로봇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엄윤설 키네틱 아티스트 대표, 오후 2시에는 '생성AI 혁명과 경제 및 사회변화'를 주제로 강정수 (주)미디어스피어 이사가 강연한다.27일 오전 10시 강연에는 'AI가 바꾸는 메타세상 생존전략'을 주제로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오후 2시에는 '때가 되면 너의 정원에 꽃이 필거야'라는 주제로 윤수빈 아나운서가 무대에 선다.마지막 4월 3일 오전 10시 강연에는 '내그릇 키우기-덤비는 태도-'라는 주제로 이소정 KBS 아나운서, 오후 2시에는 'OTT, YouTube... 미디어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라는 주제로 박홍균 (주)스튜디오플렉스 본부장이 강단에 오른다.한편, 백석다빈치아카데미 인문학 특강은 재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돼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백석문화대, '로봇과 인간의 공존' 주제 (주)에이로봇 엄윤설 대표 특강 새글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17 첨부파일 0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3월 20일(수) 오전 10시,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백석다빈치아카데미 2024학년도 특강이 시작됐다.첫 강의에는 '로봇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주)에이로봇 대표이자 키네틱 아티스트 엄윤설 대표가 초대됐다. 엄윤설 대표가 이끄는 (주)에이로봇은 로봇 및 로봇콘텐츠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 특별히 휴머노이드(인강형 로봇)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 대표는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업화 시도 사례를 살피며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수준이 어떤지, 현재 어떤 수준까지 올라왔는지에 대해 설명했다.엄 대표는 "우리 주변의 대부분의 사물들은 인간의 몸에 맞춰 있듯, 휴머노이드야말로 인간의 노동력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8년에서 2030년쯤이면 우리 삶은 휴머노이드와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기술의 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생성형 AI의 발전과 함께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거대 자본이 휴머노이드 기술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엄윤설 대표는 "저 또한 '나전칠기'로 석사를 하고 현재 로봇을 만들고 있다"며 "여러분들도 예술가이자, 기술자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름을 딴 '백석다빈치아카데미' 특당 등으로 융합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오후 2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주)미디어스피어 강정수 이사가 '생성AI 혁명과 경제 및 사회변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이어간다. 백석문화대, '2023 산학협력 우수 교원 및 산업체 인사'에 표창 수여 새글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14 첨부파일 0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3월 19일(화) 오전 11시,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산학협력 우수 교원 및 산업체 인사' 대상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2023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산학협력 활동에서 우수한 결과로 산학 협력 역량 강화 및 활동 성과를 위해 공헌한 교원, 산업체 인사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산학협력 우수 굥원은 △경영회계학부 고동원 △안경광학과 박창원 △간호학과 구정아 △스포츠레저학부 박현욱 교수이며, 우수 산업체 인사는 △(사)대한제과협회충청남도지회 유상모 지회장 △(주)URB 정덕용 대표 △충남 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 학교 김영희 학교장 △(주)소다시스템 원종현 대표 등으로 수상자들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이 전달됐다.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산학협력은 대학 발전의 중요 분야로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 기관 등과 연계해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별히 산학협력에 함께해주신 산업체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백석문화대 방사선과 이주희 3학년 씨(25 여)가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포럼'에서 역량개발 성과 발표 우수로 교육부장관명의 상장을 받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백석대·백석문화대, 베트남 동아시아기술대와 교류 방문 협력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34 첨부파일 0 백석대와 백석문화대학교는 베트남 동아시아기술대학교(EAST ASIA UNIVERSITY OF TECHNOLOGY)와 학생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11일 백석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동아시아기술대 딩반투안 이사장, 딩반타잉 총장, 팜티간 이사, 팜응옥두엔 국제센터장,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등이 참석했다.대학들은 지난 해 2월 베트남 현지에서의 협약 체결 후 학부, 대학원 학생 교류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백석대, 백석문화대와의 현지 협약의 답방 성격으로 추가적인 협약 내용은 ▲교환학생 ▲2+1+2 복수학위제 등이다.동아시아기술대 딩반투안 이사장은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만큼 양 대학의 관계도 더욱 가까워지리라 생각한다"며 "인적 교류를 활성화해 양측 젊은이들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장택현 백석대 대학혁신위원장과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협약 체결로 세 개 대학의 유사한 전공들이 협력해 다양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별히 산학협력과 창업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와 글로벌 리더 양성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2023 성과확산 포럼 개최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75 첨부파일 0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6일 천안 라마다 앙코르바이원덤에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2023 성과확산 포럼을 온 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대학관계자 구성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었다.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은 교육부 주관으로 천안시, 백석문화대학교, 연암대학교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지역특화분야 교육과정 개설 및 천안시민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평생직업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업으로 23년도 선정 후 약 9개월간 사업을 운영한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성과확산 포럼에는 천안시 박상돈 시장,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연암대 육근열 총장의 축사와 이춘근 HiVE센터장, 권오주 HiVE센터장의 성과 발표가 있었다. 이후 충청대학교 정식항 HiVE 사업단장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천안시 박상돈 시장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기념하면서 행사가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전망과 우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력을 세워 천안시와 백석문화대, 연암대와 함께 지역특화 산업의 선진화를 이루기 위한 협력과 상생을 이루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지식과 정보, 짧아진 직업 생애 주기로 개인의 평생학습능력이 강조되고 있는 환경 하에서 백석문화대학교는 평생교육 거점 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안시가 명품 평생교육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백석문화대학교 HiVE센터는 △지역특화분야 호텔외식조리학부 4개학과 교육과정 개발(편) △비정규 직업교육과정 15개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공헌과제(지역소회계층 Care프로그램, 청년카페 창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평생직업교육과정에는 206명의 시민들이 수료했고, 수강자들의 소감과 취업의 성공 사례에 대해 공유했다.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호텔외식학부에서 건강음식 나눔을 실시했고, 토탈뷰티학과, 치위생과, 안경광학과, 사회복지학과에서 이미용의료봉사와 어르신 일상생활을 위한 봉사를 시행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서 지역주민복지를 실현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석문화대, 교수 및 재학생 구성 신입생 대상 축하공연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131 첨부파일 0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2일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환영사를 전한 송기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이 비전을 수립하고,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혁신했다"며 "대학을 다니며 다양한 일에 도전하고 좋은 교수, 학우들을 만나면 여러분의 꿈에 더욱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 대학은 여러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시작은 여느 대학의 입학식과 다르지 않았지만 가수 최예나의 'SMILEY',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라는 노래에 맞춰 호텔경영관광학과 정혜련, 치위생과 이미라, 방사선과 류찬주 교수와 재학생들은 연습한 춤을 선보여 색다름을 선물했다.입학식에 참여한 간호학과 신입생 서호연 씨는 "대학과 교수님이라 생각하면 딱딱하고 격식을 차릴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입학식에서 편견이 사라졌다"며 "입학식부터 친근감을 느끼게 돼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석문화대,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212 첨부파일 0 백석문화대학교는 7일 오전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3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학위수여식에서는 1149명이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했고 간호학과 173명 학사학위, 65명이 전공심화과정 학사학위를 취득했다.이날 학위수여식은 지난해 '2023 독일연방정원박람회'에서 금상 1개, 은상 3개, '제23회 국제꽃장식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해 꽃으로 국내외를 사로잡은 화훼플로리스트과 김효정씨(40 여)가 공로상을 받았다.김 씨는 "꽃을 좋아해서 문화센터의 꽃꽂이 수업을 다니곤 했는데, 마침 백석문화대학교에 화훼플로리스트과가 신설된다는 소식을 듣고 입학하게 됐다"며 "입학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의 결정만 하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최근 백석문화대학교에는 성인학습자들의 입학이 증가하고 있다. 김 씨 또한 만학도로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 졸업을 맞이했고, 실제로 성인학습자들의 입학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학위수여식 훈사를 전한 송기신 총장은 "학위수여식은 여러분들 대학 시절의 마지막 수업"이라며 "그간 가르쳐주신 스승님과, 돌봐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면 원하는 꿈을 이룰 것이다.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한편 백석문화대학교는 '성인 학습자 지원센터'라는 부서를 두고 성인학습자들의 입학과 학습, 대학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백석문화대, 연암대· 천안시와 '천안시 어르신 위한 건강 음식 나눔행사'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138 첨부파일 0 백석문화대(총장 송기신)와 연암대는 천안시와 함께 교내 글로벌외식관 1층 로비에서 '천안시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건강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백석문화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천안시 백석문화대 연암대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의 지역사회 공헌 자율과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기획 단계부터 천안시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했다.백석문화대 호텔외식조리학부는 건강식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저염 김치(150개), 저염 쇠고기 장조림), 지역 농가 유기농 딸기로 만든 롤케이크(150개), 떡국떡(300개) 등을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했다.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행사에서 행정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 천안시와 음식이 전달될 어르신들을 발굴, 전달을 맡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대학과 지자체 간 거버넌스 구축에 좋은 사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은 지역밀착형 인재 양성과 지역 현안 개선, 청년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 산 학 역량을 집결하고 있으며, 올해도 '빵빵데이', 'K-DOG RESTIVAL'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처음 11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