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는 19일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와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출자한 보험판매 전문법인이다.

협약에 따라 백석대·백석문화대,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관련 분야 인재양성 ▲교육 지원 ▲관심 분야 사업 협력 등에 나설 계획이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김지원 서울본부장은 "회사의 많은 역량을 인재양성과 다양한 금융교육과정 운영에 쏟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우리나라 금융업계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은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금융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대학에서도 금융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