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구축형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성인학습자의 대학 진학을 확대하고 대학 내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며, 백석문화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2년간 총 20억 원의 사업금액을 지원 받는다.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백석문화대학교는 미래커리어개발학부를 신설해 5개 학과(사회복지학과, 화훼플로리스트과, 안경광학과, 토탈뷰티학과,
전기과)로 평생교육 운영체계를 구축했고, 현장 중심, 신기술 발전에 적합한 성인학습자 친화형 역량 중심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또한 성인학습자 친화적인 유연한 입학, 학사 제도를 도입해 지역을 혁신하고 지역사회 참여와 사회발전 전략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LiFE 2.0 사업에 선정된 만큼 미래사회 평생직업교육 혁신 최우수 대학으로 도약하고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선도 모델을
창출,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iFE 2.0’은 ‘Lifelong education at universities for the Future of Education 2.0’의 약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