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문화대학교 학생과 교수가 꾸민 복합 문화 축제가 천안에서 열린다.
백석문화대학교 앵커사업단 인재양성센터 안서유니브시티는 ‘천안 청춘영화제(CYFF)’를 오는 16일 천안 천호지 청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춘은 바로 지금! 가장 눈부신 순간을 영화와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안서유니브시티 컨소시엄 사업을 이끄는 책임교수와 백석문화대학교 방송영상과 학생으로 구성된 기획단이 직접 기획과 준비를 맡았다.
이번 영화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지역 주민과 대학생들이 함께 호흡하는 복합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먼저 오후 5시 30분 관객을 위한 식사 픽업 및 체크인을 시작으로, 6시 저녁 식사 자리에서 청춘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이 달빛 아래 야외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특히 야외 스크린으로 상영되는 청춘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은 천안 안서동 대학가를 배경으로 실제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된 작품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풋풋한 대학 시절과 첫사랑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긴 실제 무대(안서동)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만큼, 현장을 찾은 대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영화 속 익숙한 안서동 로케이션(촬영지)을 직접 찾아보는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더욱 특별한 감동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사업단 측은 기대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축제의 활기를 불어넣을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달빛 건강운동’ 순서에서는 대표적인 청춘 가요인 ‘맨발의 청춘’에 맞추어 전 관객이 함께 춤추고 즐기는 ‘청춘 댄스타임’이 펼쳐져,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밤 8시 30분부터 이번 영화제의 핵심인 ‘학생작품 상영’이 진행된다. 상영작은 방송영상과 학생들이 청춘을 주제로 컨소시엄 4대학 (백석문화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 에피소드를 담아 제작했다. 특히 백석문화대학교 방송영상과 학생들이 제작을 맡고, 호서대학교 연극과 학생들이 배우로 출연하여 연기 호흡을 맞추며 컨소시엄 사업의 연대와 상생의 의미를 한층 더 빛냈다. 미래 영상·연기 전문가들의 참신한 시각과 열정이 담긴 단편 영화가 대중 앞에 첫선을 보인다.
출처 : 지디넷 코리아(이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