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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유아교육과, 전공심화 운영

우수성 입증… A등급 획득

현장 중심 교육과 전문성 강화 노력 인정… 고품질 전공심화 운영 성과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 유아교육과가 교육부가 실시한 ‘2024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 

이번 진단은 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전공심화과정의 운영 실적과 교육의 질을 검증하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평가로, 학사학위 과정 운영의 우수성을 공식 확인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백석문화대 유아교육과는 3년제 학과임에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4년제 학사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진단에서는 ▲대학 차원의 운영성과 ▲학과의 운영 실적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 ▲교육품질 관리 ▲교육성과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위원들은 학과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관과의 산학협력 확대, 교수진 전문성 기반의 교육 혁신을 높은 수준으로 평가했다.

 
백석문화대 유아교육과 박혜훈 학과장은 “이번 A등급은 교수진과 학생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문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천적 교육과 4년제 수준의 전공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우수한 예비유아교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유아교육과는 매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수·학생 대상 컨설팅, AID 기반 교육과정 개발, 현장 연계 교과목 강화 등 체계적인 개선 활동을 지속하며 학과 경쟁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출처 : 백석뉴스(https://press.bu.ac.kr)